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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폭설/블랙아이스/겨울 관련주 블랙아이스(Black ice 또는 clear ice)는 도로 표면에 코팅한 것처럼 얇은 얼음막이 생기는 현상을 말한다. 이는 아스팔트 표면의 틈 사이로 눈과 습기가 공기 중의 매연, 먼지와 뒤엉켜 스며든 뒤 검게 얼어붙는 현상을 포함한다. 추운 겨울에 다리 위, 터널의 출입구, 그늘진 도로, 산모퉁이 음지 등 그늘지고 온도가 낮은 곳에 주로 생긴다. https://ko.wikipedia.org/wiki/%EB%B8%94%EB%9E%99%EC%95%84%EC%9D%B4%EC%8A%A4제설제1. LG 화학- 제설 재료인 염화칼슘 생산 2. OCI- 제설 재료인 염화칼슘 생산 3. 유진기업- 염화칼슘 생산액상 형태의 친환경 제설제를 개발해 환경부의 환경마크를 획득하고 국내외 특허를 출원(2010) - www... 2021. 1. 7.
[리뷰/WebCam] 디알고 DRGO WC720 웹캠 WEB CAM + AMCAP 1. 온라인 교육 거리 두기 2.5단계의 상황임에도 원격 근무와는 그다지 관련없이 살아가고 있어서, 웹캠을 구입할 일은 없겠지 싶었는데 회사 온라인 교육을 수강하게 되면서 본의 아니게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교육의 특성상 수강생의 이석여부를 확인하려는 이유에서인지 수업 준비물에 캠이 있더라구요. 유튜브 방송을 할 것도 아니고 강사에게 제 얼굴을 고화질로 보이고 싶지도 않아서, 그냥 자리에 있다는 정도만 보여줄 용으로 가격 역순 정렬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2. 디알고 DRGO (Digital Revolution .... GO?) 저가의 전자제품은 워낙 군소업체가 난립해 있는지라, 디알고 브랜드도 생소한 이름이었습니다. 한참의 검색을 해보니, 크리에이티브한 IT 제품을 고객에게 최상의 가성비와 편안.. 2021. 1. 6.
[리뷰/책] 다크 호스 Dark Horse / 토드 로즈 , 오기 오가스 학창 시절에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친구가 어느날 굉장한 거물이 되어서 나타난다거나, 정상의 자리에 있던 사람이 돌연 모든 것을 내려놓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독학만으로 한때 "미네르마 신드롬"의 비상한 관심을 일으킨 박대성씨나, 학계와 전혀 관련없는 민간 연구원 출신으로 노벨상을 수상한 다나카 고이치. 이 책은 전통적이고 표준화된 커리어를 벗어나, 개개인성을 활용해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충족감과 우수성을 누리는 방법을 소개한다. 시스템 밖의 경로를 통한 성공이라는 거다. 사실 이런 "행복을 추구하라" "내면의 열정을 따르라"는 식의 자기 계발서는 이제 거의 믿고 거르는 지경이다. 그런 류의 책에서는 판에 박힌 성공의 틀에 연연하지 말고 오직 "내면의 목소리"만을 따르라고 한다. 하지만 토드 로즈와 .. 2021. 1. 1.
[리뷰/렌즈] Sony FE 90mm F2.8 Macro G OSS 구입 1. 매크로 렌즈 매크로 렌즈를 구입했습니다. 올 여름만 하더라도 가을쯤엔 부지런히 단풍 사진을 찍고 있겠구나 싶었는데... 지금은 심지어 거리두기 3단계 얘기가 나오고 있는 형편이니까요.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풍경은 언감생심, 피규어나 소품 사진 비중이 늘어나다보니 자연히 매크로 렌즈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후보군으로1. FE 90mm F2.8 Macro G OSS (aka. 90마)2. FE 50mm F2.8 Macro (aka. 50마)3. SAMYANG 100mm F2.8 ED UMC MACRO 사실 Macro 렌즈라고 해서 항상 매크로 사진만 찍는 것은 아니니까요. Macro라는 기능을 제외하고 나면 화각과 조리개 값이 남게 되는건데, 1635GM과 55.8za가 있는 상황에서 .. 2020.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