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1 [리뷰/플래너] 2022 플랭클린 캐주얼 플래너 구입 1. 플래너 학부때부터 다이어리, 직장인이 된 후에는 플래너를 쓰고 있습니다. 구글 캘린더를 비롯한 클라우드 기반 디바이스들이 워낙 편리하게 나오고 있어서, 이런 다이어리들이 계륵이 되어가는건 어쩔 수 없는 추세인것 같습니다. 저만 해도 1. 회사 업무 - txt , Jira/confluence 2. To Do list - notion / todoist 3. 하루 일기/느낌/memo - 구글 Docs 4. 가계부 - 구글 Sheets 식으로 역할이 분담되어 있어서, 갈수록 다이어리의 설자리가 줄어들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종이 위로 사각거리는 펜의 느낌과 비교적 간단하게 전제 일정의 overview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은 앞으로도 한동안 플래너를 내려놓지 못하게 만드는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2.. 2021. 12. 27. 이전 1 다음